강릉시, 숙박시설 '공실정보 안내 시스템' 운영협약 체결

올림픽 기간 강릉 숙박업소 요금과 공실정보를 한 눈에
정연익 기자 acetol09@hanmail.net | 2017-10-10 21: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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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정연익 기자]강원 강릉시는 2018 동계올림픽 손님맞이를 위해 구축한 ‘강릉시 숙박시설 공실정보 안내 시스템’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오는 11일 오후 2시 시청 시민사랑방에서 숙박 관련 단체들과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명희 강릉시장을 비롯해 손정호 대한숙박업중앙회 강릉시지부장, 서선이 강릉시민박협회장 등 관계자 5~6명이 참석한다.


'공실정보 안내 시스템'은 동계올림픽을 전후로 강릉시를 찾아오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실시간 숙박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현재 호텔, 모텔, 농어촌민박 등 570여개 업소가 참여해 올림픽 기간 중 업소별 숙박요금 및 일자별 숙박예약가능 여부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신속 정확한 공실정보 제공을 통해 올림픽 관람객의 숙박만족도 제고와 더불어 관내 숙박시설의 객실 가동률 극대화를 위한 강릉시 숙박시설 공실정보 안내 시스템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기관·단체간 협력사항을 담고 있다.


먼저, 강릉시 숙박지부 및 민박협회에서는 공실정보 시스템에 참여하는 관내 숙박업소들이 합리적인 숙박요금 제시와 정확한 공실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소속 회원 업소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홍보 및 계도활동에 앞장서기로 했다.


강릉시에서는 올림픽 손님이 강릉에서 머무르는 동안 편리하고 쾌적한 숙박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강릉시 숙박시설 공실정보 안내 시스템 홍보 및 유지관리와 숙박업소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조직위 및 숙박관련 단체들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공실정보 안내시스템이 활성화 되고, 시스템으로 업소별 희망요금이 공개되면 자율적으로 책정된 숙박요금 경쟁으로 합리적인 숙박요금이 정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강릉시는 올림픽 숙박정보 제공과 숙박관련 민원처리를 위해 11월부터 강릉시보건소 식품의약과와 합동으로 강릉시 숙박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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