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신혼희망타운 ‘서울 양원지구’ 입주자 모집

총 269가구 17~18일 청약…2022년까지 총 15만가구 공급
남성업 기자 local@localsegye.co.kr | 2019-07-10 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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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개요 및 위치. 
[로컬세계 남성업 기자]정부가 올해 첫 신혼희망타운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국토교통부는 서울시 중랑구 망우동·신내동 일원인 양원지구 신혼희망타운의 입주자 모집공고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신혼희망타운은 육아지원 등 신혼부부 선호를 반영해 건설하고 신혼부부에게 주로 공급하는 신혼부부 특화형 공공주택이다.


국토부는 신혼부부에게 집 걱정없이 아이키우기 좋은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거복지로드맵과 신혼부부·청년 주거지원방안 등에 따라 2022년까지 신혼희망타운 15만가구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국토부는 지난해 12월 위례와 평택 고덕에서 첫 신혼희망타운 입주자 모집을 했으며 올해 처음이자 서울 지역 최초로 신혼희망타운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 양원지구 신혼희망타운은 모두 403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행복주택 134가구를 뺀 나머지 공공분양 주택 269가구에 대해 청약이 이뤄진다.


신청 자격은 ▲혼인기간이 7년이내인 신혼부부 ▲혼인을 계획중인 예비신혼부부 ▲6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한부모 가족중 월평균소득 120%(맞벌이는 130%) ▲총자산기준 2억 9400만원 등을 충족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이다.

 

▲단지 배치도. 

분양가는 전용면적 46㎡가 2억7600만∼2억9300만원, 55㎡가 3억3000만∼3억5200만원 이며 전매제한 기간은 6년, 거주 의무기간은 3년이다.


청약신청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접수하며, 8월 2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입주는 2022년 1월경에 시작된다.


신혼희망타운 입주자에게는 연 1.3%의 고정금리로 최장 30년까지 집값의 70%가 지원된다.


입주자는 집을 팔거나 대출금을 갚을 때 시세차익의 일부를 기금과 공유하는 전용 장기대출상품도 이용할 수 있다.


청약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청약센터(apply.lh.or.kr)에서 접수가능하며, 신혼희망타운의 상세한 사항은 온라인 홍보관 신혼희망타운.com 또는 http://lhyw-s2.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양원지구 신혼희망타운 내에 소셜믹스로 공급하게 되는 행복주택 134가구는 입주 1년 전 모집공고를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토부는 올해 서울 양원지구를 시작으로 하남감일(A-7), 시흥장현(A-8) 등 총 15개지구에서 1만 가구(분양 7000·장기임대 3000)의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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