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국제농업박람회서 원예농산물 "1000억 구매약정"

농협경제지주전남농협과 1년간 원예농산물 공급 체결
한세혁 기자 hansh@localsegye.co.kr | 2017-11-02 21: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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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한세혁 기자]'2017 국제농업박람회장'에서 1000억원 상당의 전남 원예농산물 구매약정이 체결됐다.


2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는 서은수 농림축산식품국장과 이은철 농협경제지주 청과사업국 부국장, 노명하 전남농협 경제부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일 구매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구매약정은 지난 2014년 10월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와 전라남도지사 간 체결한 전남 농산물 구매 약정과, 올 8월 전남농협과 (재)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 간 업무 협약을 체결한 데 따른 것이다.


전남도가 공급하고 농협경제지주 청과사업국이 구매하는 이번 구매약정은 내년 10월 31일까지 1년간 원예농산물 1000억원어치를 구매하는 내용이 담겼다.


전남농협은 전남에서 생산된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선별해 공급하고, 농협경제지주 청과사업국은 이를 구매함으로써 안정적 상품 공급 및 구매선 확보로 상생을 약속하는 협약이다.


세계 33개 나라 490개 기관·기업·단체·바이어가 참여한 '2017 국제농업박람회' 현장에서는 지난달 26일 전라남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공동으로 진행한 수출상담회에서 13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이번 전남도 농산물 구매약정까지 진행되면서 비즈니스 박람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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