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여성일자리가 희망이다"…"여성 일자리박람회 목포서 성황"

200개 구인기업-1400여 구인기업 참가…368명 채용될 듯
한세혁 기자 hansh@localsegye.co.kr | 2017-11-02 21: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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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한세혁 기자]전남도가 2일 목포에서 ‘여성 일자리가 희망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한 2017년 ‘제2회 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에 200개 구인기업과 1400여 구인여성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박람회는 경력단절 여성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주고, 구인기업에 우수 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목포, 장흥, 강진, 해남, 영암, 무안, 완도, 진도, 신안 등 전남 서부권 9개 시군의 구직 여성 368명을 채용하기 위해 치러졌다.

 

이날 박람회에는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 박홍률 목포시장을 비롯한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여해 박람회의 성공을 기원했다.


참여 기업 가운데 30개 업체는 현장에서 직접 면접을 진행했고, 170개 업체는 이력서를 접수받아 박람회가 끝난 후 개별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직 면접 외에도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컨설팅관에서는 여성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실시, 청년여성, 중장년여성, 노년여성에게 직업선호도검사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살펴보고 면접과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도록 했다.


직업창업체험관에서는 손으로 쓴 아름다운 서체인 캘리그래피나 귀농 등 유망한 직종에서 성공한 창업 전문가들에게 실전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고, 일일창업관에서는 창업 제품에 대해 소비자 진단과 홍보가 진행됐다.


특히 경력단절 예방과 취업의식 고취를 위한 방송인 팽현숙의 토크콘서트 ‘그럼에도 불구하고’를 진행해 많은 여성들의 참여와 공감을 이끌었다.


이재영 권한대행은 “국가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여성의 사회참여를 더욱 늘려야 한다”며 “도에서도 여성일자리를 늘리고 여성이 일하기 좋은 여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람회를 주관한 목포여성인력개발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1대1 취업상담, 교육훈련, 취업연계, 사후관리 등을 제공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추가적인 구인기업 정보나 취업 상담을 바라는 여성 구직자는 목포여성인력개발센터나 누리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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