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재난현장 누빌 인명구조견 ‘태양’, ‘태주’ 새식구 맞이

이명호 기자 local@localsegye.co.kr | 2020-01-03 21: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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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30일부터 119특수구조대에 새로 도입되어 배치된 119 인명구조견, 오른쪽 태양(핸들러 소방교 김행덕), 왼쪽 태주(핸들러 소방교 신준용)

[로컬세계 이명호 기자]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재난현장을 누빌 새로운 인명구조견 ‘태양’과 ‘태주’ 등 두 마리의 인명구조견을 서울119특수구조단(특수구조대)에 지난해 12월 30일부터 배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13년 6월 도입, 인명구조현장에 투입돼 임무를 수행해 온 ‘모란’과 ‘맥’은 지난해 12월 30일 퇴역식을 갖고 일반인에게 분양됐다.


119특수구조대에 새 식구로 들어온 인명구조견 ‘태양’(마리노이즈, 2017.3.15. 생)과 ‘태주’(마리노이즈, 2017.3.15. 생)는 인명구조견 핸들러 전문훈련과정에 함께 참여하여 수료했으며, 국가공인2급(산악) 인명구조견 자격을 취득했다.


‘태양’과 ‘태주’는 중앙119구조본부에서 2주간 전문훈련과정을 통해 산악수색 실습, 재난붕괴수색 실습 등 재난현장 인명검색에 필수적인 기술을 익혔으며, 이들 인명구조견과 함께할 핸들러 2명도 전문훈련과정에 참가해 호흡을 맞췄다.


서울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인명구조견은 구조대원이 진입할 수 없는 붕괴매몰 현장, 주·야간 산악사고 현장에 투입, 인명탐색 임무를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서울시는 ‘태양’과 ‘태주’를 포함한 ‘비호’(2015년12월 도입, 수컷, 벨지안 마리노이즈)등 총 3마리의 인명구조견을 보유·운용하고 있다.


‘태양’(핸들러 특수구조단 소방교 김행덕), ‘태주’(핸들러 특수구조단 소방교 신준용)와 호흡을 함께할 신규 핸들러 2명도 현장배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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