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가 원인종 작품 ‘심상풍경’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에 '소장' 된다

10일, 문신미술관 운영자문위원회 열어 최종 결정
권인진 기자 kij0313@hanmail.net | 2018-07-11 21: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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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가 원인종 작품  ‘심상풍경’ (창원시 제공) 

[로컬세계 권인진 기자]‘제16회 문신미술상’ 수상작가 원인종의 ‘심상풍경’이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에 소장된다.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에서는 지난 10일 허선도 창원시 관광문화국장을 비롯한 시의원, 지역미술계 작가, 대학교수, 예술협회 간부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자문위원회를 열어 윤복희 전 경남도립미술관장을 부 위원장으로 선출해 회의를 진행했다.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문신미술관에서 추진한 주요업무 성과와 향후 문신미술관운영 계획에 대한 설명에 이어 ‘제16회 문신미술상’ 수상작가 원인종 작품구입과 관련해 회의를 진행했으며, 작품구입에 대한 위원들의 열띤 토론 끝에 대표작 ‘심상풍경’을 최종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문신미술상은 작가 문신의 작품세계와 예술정신을 기리기 위해 한국미술발전에 기여한 역량 있는 작가에게 수여 하는 상으로, 시는 올해 17회째 문신미술상을 시상했으며 수상자에게는 이듬해 특별초대전 개최기회를 제공하고 전시작품 중 1점을 구입해 미술관에 소장한다.


이번에 구입결정 된 원인종 작가의 ‘심상풍경’은 오는 7월 22까지 문신미술관 초대전 ‘산·수 - Landscape in mind’에 전시된다. 또한 이 작품은 소장품 전시를 통해 차후 문신미술관에서 다시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이 작품은 구름처럼 공중에 떠 있는 볼륨 있는 입체작품과 벽면의 거대한 드로잉이 만나 하나의 작품을 이루며,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작가가 유년기부터 경험한 자연의 신비와 경이로움을 내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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