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소방서, 윤산터널 및 지하차도 개통 전 현장 확인 실시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0-04-08 06: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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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소방서 제공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금정소방서는 7일 윤산터널 및 장전지하차도 소방완공검사 전 현장에 방문해 터널의 총괄적인 운영체제 및 소방안전 적합성 여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윤산터널과 장전지하차도는 부산 화명동에서 장전동까지 이어지는 산성터널의 접속도로로 각각 1.46km, 1.22km 길이이다.

 

기존 산성터널(4.88km)까지 합치면 총 7.5km 길이의 장대도로터널이 되며 북구 화명동에서 금정구 오륜동까지 한 번에 연결된다. 공사는 2013년 8월에 시작하였으며 올해 4월 말 개통 예정이다.

 

이번 현장 확인은 ▲통합관리센터 통제 시스템 및 소방·방재시설 현황 확인 ▲재난 발생 시 터널 진출입 및 대응 방안 검토 ▲물분무설비 및 제연설비 등 주요 소방시설 테스트 ▲무선통신보조설비 활용 무선통신 상태 확인 등의 순서로 이루어졌다.

 

김우영 금정소방서장은 "터널화재는 진압활동과 피난 동선의 확보가 어렵고 다량의 연기 및 유독가스 발생으로 인명피해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특성이 있어 무엇보다 신속한 초기 진압이 중요하다"며 "산성터널-장전지하차도-윤산터널로 이어지는 구조 및 관리체계가 다소 복잡하나, 사전 문제점에 대한 대비책을 면밀히 분석해 소방안전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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