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진 5단, ‘한국제지 여자기성전’ 결승2국 승리

고현성 기자 khsung@localsegye.co.kr | 2017-12-04 23: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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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TV 캡처. 

오유진 5단이 4일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회 한국제지 여자기성전 결승3번기 제2국에서 초반 열세를 극복하고 동갑내기 김다영 2단을 꺽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오유진 5단은 내일 최종국에 대해서는 "일단 어려운 고비를 넘겼기 때문에 내일 더 편하게 둘 수 있을 것 같고, 지금까지 둔 바둑들을 다 잊고 한판 열심히 둔다는 생각으로 두겠다"고 말했다.

  

한국제지가 후원을 맡고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하는 ‘제1기 한국제지 여자棋聖전’은 국내 여자 개인전 최대인 1억5000만원 규모로 열리며 우승상금은 3000만원, 준우승상금은 1000만원이다.

이번 대회의 제한시간은 피셔 방식으로 각자 20분에 추가시간 30초가 주어지며 최종국은 5일 오후 8시 30분부터 바둑TV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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