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일출의 명소 향일암서 숨은 그림 찾기

우리나라 4대 관음기도처…신성함을 영접하는 곳
한상길 기자 upload01@naver.com | 2018-03-19 08: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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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암 일주문. 한상길 기자. 
[로컬세계 한상길 기자]전남 여수시 돌산읍 금오산 자락에 향일암은 해를 바라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하지만 불교에서는 해를 머금고 있는 사찰로 불리길 원한다.

향일암은 낙산사 홍련암, 남해 금산의 보리암, 강화도 보문암과 함께 우리나라 4대 관음기도처로 일출을 보며 소원을 빌고자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마치 장식처럼 지폐와 각종 동전들이 붙여진 암자 입구의 동자석불.


특히 이곳에서는 파워풀한 태양의 신성함을 늘 영접하니 소원이 잘 이루어지는 영험한 장소로 소문이 나며 새해에는 해돋이를 보기 위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기도와 소망이 적힌 쪽지들이 잔뜩 걸려있다.


또한 남해에서는 유일하게 바다에서 해가 뜨고 지는 모습을 모두 볼 수 있는 곳으로도 입소문이 나있다. 아울러 거북이가 경전을 등에 지고 용궁으로 들어가는 모습 같다고 붙여진 금오산 자락에서 바라보는 풍경만큼이나 이 암자의 남해 바다 쪽 조망도 멋들어진 곳이기도 하다. 
 

▲암자에서 바다를 바라본 풍경은 마치 금거북이가 바닷속으로 잠수해 들어가는 모습이다.

 

▲뿌리가 하나로 붙어 후박과 동백이라는 다른 수종의 나무가 자라는 연리근(連理根), 일명 ‘사랑나무’라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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