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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태체험 가을걷이와 쌀로 만들기 쌀체험 모습. 이천시 제공 |
[로컬세계=김병민 기자]경기 이천시는 상반기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가 일부 해제됨에 따라 경기도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가정양육지원사업과 이천시 농어촌 지역적 특성을 연계해 부모와 영유아 자녀의 유대감 형성을 도울 수 있는 대면 체험놀이 프로그램 ‘밖에서 놀자’를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했다.
경기도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밖에서 놀자’는 부모-자녀의 긍정적인 애착관계 형성과 더불어 영유아 시기에 다양한 체험을 경험해 협동심을 높이고 유연한 사고를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경기도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2022년 체험놀이 프로그램 ‘밖에서 놀자’로 △만들기 관련 쌀체험, △고구마 등의 수확체험 △가을걷이, 곤충탐색과 같은 생태체험을 진행했으며, 11월 26일 △귤 수확체험, 연계체험을 마지막으로 다양한 절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밖에서 놀자’ 외에도 이천시 지역연계 체험프로그램으로 △도자체험 ‘흙으로 놀자’, △원예체험 ‘식물아 놀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천시 농어촌 지역특성 및 특산품 등 지역과 연계해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2023년에도 지속적으로 개발해 진행할 예정이다.
체험프로그램 신청은 전달 셋째주 월요일에 경기도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달 셋째주 월요일에 경기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및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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