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임영웅, 장민호·영탁 누르고 준결승 1차 1위 올라

길도원 기자

local@localsegye.co.kr | 2020-02-28 01:04:18

▲'내일은 미스터트롯'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27일 미스터트롯 1차 준결승에서 본선 3차 진을 차지한 임영웅이 설운도의 ‘보라 빛 엽서’를 불러 장민호, 영탁을 누르고 1위에 올랐다.

원곡자 설운도는 "내 노래가 이렇게 좋은지 이제 알았다. 나는 이렇게 노래에 감정을 담아 부르지 못했다"며 "오늘 이후로 나도 이렇게 노래를 부르겠다"며 극찬했다.


임영웅이 획득한 마스터 점수는 962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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