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한반도 첫수도 고창 모양성에 흐드러지게 핀 벚꽃

김경락 기자

kkr9204@daum.net | 2019-04-12 02:27:52

[로컬세계 김경락 기자]전북 고창군 고창읍성에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오래 된 성곽과 어우러지며 한 폭의 수채화를 그려내고 있다.


사적 제145호. 둘레 1,684m, 높이 3.6m. 모양성이라고도 한다.


자연석 성곽으로 조선 단종 원년(1453)에 왜침을 막기 위하여 축성했다고도 하고, 숙종 때 완성되었다고도 하나 확실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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