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남구는 올해도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과 교육 공공성 실현을 위해 중·고등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교복구입비 3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2022년 3월 1일 기준 남구에 주민등록 된 학생이며, 교복을 입는 고등학교에 진학한 입학생 및 타 시도 소재 중학교 입학생이다.

신청은 오는 3월 14일부터 지원대상자의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의 자격 확인 후 지역화폐인 오륙도페이 선불카드로 즉시 지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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