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반려견 순찰대’ 전 자치구 확대 운영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 2026-04-08 07:56:39

범죄예방·시설 점검 역할…5월 10일까지 신규 모집 모집 포스터. 부산시 제공

[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시민 참여형 치안활동이 반려문화와 결합해 지역 안전망을 확대하고 있다.

부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부산 반려견 순찰대’를 올해 부산 전 자치구로 확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반려견 순찰대는 시민과 반려견이 함께 지역 순찰과 시설물 점검에 참여하는 시민 참여형 치안 정책이다.

위원회는 2022년 시범 운영을 시작해 지난해 10개 자치구에서 277개 팀을 운영했으며, 총 1만3000여 회 순찰을 통해 112 신고 19건, 생활불편 신고 248건 등 267건의 위험 요소를 발굴했다.

올해는 중구·서구·영도구·북구·강서구·기장군을 추가해 부산 전역으로 확대하고, 경찰 및 방범단체와의 합동 순찰도 강화할 계획이다.

신규 참가자는 오는 5월 10일까지 모집하며, 전용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철준 위원장은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안전 향상에 기여하는 대표적 참여 치안 모델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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