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추석 취약계층 생계비 12억원 지원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9-18 09:02:37

저소득·취약계층 1만1300세대에 10만원씩 지급
동구·부산진구 쪽방상담소 2곳에 각각 3500만원 지원
부산시청 전경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시는 18일 오전 시청 의전실에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추석맞이 특별생계비 전달식’을 열고 저소득·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2억원을 전달받는다.

전달식에는 전재수 부산시장과 이수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하며 성금 전달과 기념촬영, 환담 등이 진행된다.

이번 특별생계비는 추석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취약계층의 생활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전체 성금 가운데 11억3000만원은 저소득·취약계층 1만1300세대에 세대당 10만원씩 지원된다.

나머지 7000만원은 쪽방 주민의 명절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동구와 부산진구 쪽방상담소 2곳에 각각 3500만원씩 전달된다.

부산시는 일반 저소득·취약계층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쪽방 주민까지 지원해 명절 기간 생활 안정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린다”며 “성금이 취약계층의 명절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살피겠다”고 말했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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