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대한민국 토종 '다래' 올해 처음 판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 2025-09-11 07:29:11
11일 서울 서초구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환절기 건강에 좋은 토종 '다래'를 올해 처음 판매한다.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동근)은 9월 11일 고려가요 청산별곡에 언급될 정도로 옛 선조들의 일상과 함께했던 토종 과수 '다래'(산지:강원도)를 올해 처음 판매한다.
11일 서울 서초구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환절기 건강에 좋은 토종 '다래'를 올해 처음 판매한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다래'는 '성질이 차고 맛은 새콤달콤하며 독이 없다.', '해열·갈증 해소·이뇨 등에 효과가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11일 서울 서초구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환절기 건강에 좋은 토종 '다래'를 올해 처음 판매한다.
뿌리부터 줄기, 열매까지 약용이나 한약재로 사용하는 토종 작물 '다래'는 참다래(키위)와 비슷하나 털이 없고 대추 크기로 한입에 먹을 수 있다. 또한 칼륨·인·칼슘을 비롯해 식이섬유와 비타민 C·A·B5의 함량이 풍부해서 세포 노화 방지·염증 억제, 다이어트나 변비 등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11일 서울 서초구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환절기 건강에 좋은 토종 '다래'를 올해 처음 판매한다. 농협유통 제공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관계자는 "한입에 먹기 좋고 영양분이 풍부해 환절기에 추천한다."라며 "'다래' 판매를 통해 농업인에게는 판로 확대를 고객에게는 쇼핑의 즐거움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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