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31일 온천천서 사회적경제 금정마켓 개최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10-13 08:34:42
천연섬유유연제·밀랍초·가죽공예 체험…기업 창업·경영 상담도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지역 기업의 제품을 직접 만나고 사회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장터가 부산 금정구 온천천에서 열린다.
금정구는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온천천 대부교 하천변 일원에서 ‘2026년 사회적경제 금정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창업기업, 지원기관 등 12곳이 참여해 판매·체험·홍보·상담을 주제로 17개 부스를 운영한다.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알리고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동시에 주민들이 사회적경제의 의미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홍보·판매 부스에서는 에코언니야, 라온노리교육, 청미각식품, 사회복지동행, 손끝, 청담보감수제청, 협동조합 매일매일 즐거워 등이 먹거리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체험·교육 부스에서는 천연섬유유연제와 엄지컵, 밀랍초 만들기를 비롯해 목공과 가죽공예 등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회적기업 아트현의 홍보 부스와 지역 중소기업 제품 홍보 공간도 마련된다.
사회혁신연구원과 부산경제진흥원은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창업과 경영 관련 상담·지원 부스를 운영한다.
같은 날 온천천 일대에서는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와 금정 프리마켓, WITH금정 등도 열려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이번 금정마켓이 사회적경제기업에는 새로운 판로를 넓히는 기회가 되고, 주민들에게는 착한 소비의 의미와 즐거움을 느끼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기업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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