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해운대해수욕장 수상안전 점검…여름철 안전사고 예방 총력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 2026-07-30 08:39:24

익수사고·해파리·이안류 대비 현장 대응체계 집중 점검
지능형 CCTV·안전시설 확인…현장 근무자 격려
'물놀이 사고 ZERO, 안전지킴 HERO!' 결의 다져
해운대해수욕장 누적 이용객 272만명…안전관리 강화

여름철 해수욕장 현장점검 및 격려 하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부산시 제공

[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 안전관리와 현장 대응체계 점검이 한층 강화된다.

부산시는 30일 오후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아 여름철 수상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안전사고 예방 의지를 다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익수사고와 해파리 쏘임, 이안류 등 여름철 해수욕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수난사고에 대비해 안전관리 체계를 확인하고 신속한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능형 CCTV를 비롯한 안전시설과 구조장비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직접 확인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방과 민간 수상구조대, 경찰, 구 관계자 등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여름철 물놀이 인명사고 예방을 위한 '물놀이 사고 ZERO, 안전지킴 HERO!' 결의를 함께 다질 예정이다.

해운대해수욕장은 지난 6월 26일 부산에서 가장 먼저 개장해 오는 9월 15일까지 82일간 운영된다.

지난 26일 기준 부산지역 해수욕장 누적 이용객은 655만명이며, 이 가운데 해운대해수욕장 이용객은 272만명으로 집계됐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여름 휴가철에도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현장을 지키는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라는 자부심을 갖고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