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추가 모집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5-20 08:18:43

지역 특산품·관광서비스 등 부산형 답례품 확대
선정 업체, 6월부터 기부자 대상 답례품 제공
10만 원 이상 기부 시 호텔 숙박권 등 이벤트 진행
이벤트 전단지.부산시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부산시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경제 연계를 위해 부산만의 특색을 담은 신규 답례품 발굴에 나섰다.

부산시는 20일부터 2026년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과 문화·예술 사업 등 지역 발전 사업에 활용된다.

모집 대상은 부산에 생산·제조 기반 사업장을 둔 업체 가운데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한 사업체다.

모집 분야는 농·축·수·임산물 등 지역 특산품과 가공식품, 공예품, 관광·체험 서비스 등이다.

선정 업체는 답례품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6월부터 답례품 공급에 참여하게 된다.

현재 부산시는 대저 짭짤이토마토, 어묵, 고등어, 동백전, 해운대 5성급 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답례품을 운영 중이다.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부산시청 자치행정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부산시는 오는 26일까지 ‘봄맞이 빅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간 중 10만 원 이상 기부하면 자동 응모되며, 호텔 숙박권과 답례품, 동백전, 모바일 커피 쿠폰 등을 추가 경품으로 제공한다.

박근록 부산시 행정자치국장은 “경쟁력 있는 지역 업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며 “다양한 답례품 발굴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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