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시설, 경찰이 직접 확인한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8-25 09:18:33
부산수영경찰서,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
“안전한 시설, 경찰이 직접 확인한다”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 수영경찰서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수영경찰서는 최근 관내 주차장, 원룸 등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을 위한 현장 진단을 실시하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예방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은 시설 내·외부의 범죄 취약요소와 방범시설 등을 경찰과 부산디자인진흥원이 직접 점검하고, 범죄예방 수준이 우수한 시설을 인증함으로써 시설 관계자의 자발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는 제도이다.
CPO(범죄예방진단팀)와 부산디자인진흥원 담당자는 시설 주변의 범죄 취약 환경을 비롯해 CCTV, 조명, 출입구 등 주요 방범시설물과 안전관리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했으며, 특히 실제 이용객의 동선과 시설 특성을 고려해 범죄 발생 가능성이 있는 사각지대와 취약 요소를 세밀하게 살피며 진단했다.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은 체크리스트 점검 항목의 80% 이상을 충족한 시설에 부여되며, 최초 인증 2년 후 재점검을 실시해 인증을 유지하도록 하고 있다.
송진섭 수영경찰서장은 “범죄예방은 경찰의 순찰뿐만 아니라 생활 공간을 안전하게 조성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시설별 특성에 맞는 범죄 취약요인을 꼼꼼히 진단하고 관계기관 및 시설 관계자와 협력하여 안전한 환경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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