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초소형위성 워크숍’ 개최… 우주산업 전문가 400명 집결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5-27 10:08:29
부산, 초소형위성 산업 교류 거점 역할 강화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부산시는 한국우주과학회 와 함께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웨스틴 조선 부산 에서 ‘제11회 초소형위성 워크숍’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초소형위성 워크숍’은 초소형위성 분야의 기술 동향과 연구성과, 개발 현황 등을 공유하는 국내 대표 우주산업 행사로, 산·학·연·군·관 전문가 400여 명이 참가한다.
지난 2016년 시작돼 올해로 11회째를 맞았으며, 부산시는 2022년부터 후원기관으로 참여해 왔다. 2024년에는 한국우주과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공동 개최를 공식화했다.
올해 워크숍에서는 6개 세션, 33개 주제 발표와 함께 기업 전시·홍보 부스, 기술 교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주요 세션은 ‘초소형위성 기술혁신’, ‘우주상황인식’, ‘New Space 길을 묻다’, ‘초소형위성 SAR 위성 개발’ 등으로 구성되며, 군과 대학, 민간기업,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다양한 기술 사례를 발표한다.
또 27개 기업이 참가해 위성 관련 기술과 제품을 전시·홍보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에는 ‘산업체의 날’을 운영해 기업 기술 발표와 투자사-기업 간 밋업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시는 이를 통해 참여 기업 간 협력과 산업 네트워크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조영태 부산시 해양농수산국장은 “국내 초소형위성 분야 전문가들이 부산에 모여 기술 동향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초소형위성 산업 생태계의 교류와 협력 기반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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