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하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은행직원에 감사장 수여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8-12 09:04:54
경찰과 금융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로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 예방
박정덕 사하경찰서장(왼쪽 두번째)이 A씨 NH농협은행 직원(오른쪽 두번째)에게 보이스피싱 예방에 감사장을 수여 했다. 사하경찰서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사하경찰서는 보이스피싱 범죄로부터 시민들의 소중한 재산을 지켜낸 금융기관 종사자에게 감사장을 수여 했다고 12일 밝혔다.
부산사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4시경 괴정동 NH농협은행 괴정동지점 A직원은 창구를 찾은 B씨가 고액을 계좌이체 및 현금 인출을 요청하면서도 사용처를 명확히 설명하지 못하는 점을 수상히 여겨 112에 신고하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은 보이스피싱 범죄 정황을 확인하고 피해자 휴대전화의 악성 어플 등을 확인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실시해 추가 피해를 예방했다.
해당 은행원은 “최근 보이스피싱이 다양한 수법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어 고액 인출 고객들이 방문할 때마다 더욱 유심히 업무에 임하고 있다”며 평소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박정덕 사하경찰서장은 “금융기관 직원의 신속한 판단과 침착한 대응이 시민의 재산을 지켜냈다”며 “앞으로도 금융기관과 협력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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