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동래구 관내 빈집 합동 순찰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5-29 09:20:46

김성희 부산경찰청장 복산동 재개발지역 일대 빈집밀집지역 현장 방문 김성희 부산경찰청장(가운데)는 동래구 복산동 일대 빈집 밀집 지역 민경 합동순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찰청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경찰청에서는 5월 28일 오후 부산 동래구 복산동 일대 빈집 밀집 지역에 드론을 이용한 민경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날 순찰은 김성희 부산경찰청장과 지역경찰, 광역예방순찰대, 범죄예방진단팀(CPO) 및 자율방범대, 녹색어머니회, 지역주민 등 30명이 참여하였으며, 도보로 접근이 어려운 지역은 부산경찰드론팀의 드론 수색도 함께 이루어졌다.

또한 김청장은 현장에서 간담회를 갖고, 지역경찰관과 자율방범대원 등 지역주민에게 표창과 감사장으로 감사와 격려의 뜻을 말했다.

김성희 부산경찰청장(첫 번째)는 부산경찰드론팀의 드론 수색 후 현장에 합동순찰을 하고 있다.

부산동래경찰서에서 관리하고 있는 빈집은 총 124개소이며, 이날 합동 순찰에서는 범죄취약지로 선정된 빈집을 직접 순찰하면서 기존 방범용 CCTV 등 방범시설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추가 또는 이전 설치 필요성에 관한 의견을 수렴했다. 

한편 ’26년 3월 5일(수) 부산동래경찰서 내성지구대에서 재개발 구역 빈집 도보 순찰 중, 대문이 열려 있는 빈집을 발견, 내부를 면밀히 수색하여 방 안에서 이불을 덮고 있는 A수배자(증거은닉)를 발견, 현장 검거한 사례가 있다. 

부산경찰청은 늘어나는 빈집 문제에 대응하기 위하여 현대화 장비를 활용하여 점검 효율화를 도모하고 민경관 협력을 강화하여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및 지역 주민 소통 맞춤형 치안활동을 지속 전개할 예정이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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