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안심집수리 보조사업’ 참여자 모집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 2026-03-20 08:53:53
최대 1200만원 지원…저소득·반지하 주거환경 개선
서울 강북구청 전경.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 서울 강북구는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안심집수리 보조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3월 20일부터 27일까지다.
이 사업은 저소득 가구와 반지하, 옥탑방 거주 주민 등을 대상으로 주택 성능 개선 공사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사용 승인 후 10년 이상 경과한 저층주택 가운데 중위소득 이하 가구가 거주하는 주택, 반지하주택, 기준이 해소된 옥탑방,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내 20년 이상 주택 등이다.
지원 내용은 단열, 방수, 창호, 설비 등 주택 성능 개선 공사와 안전손잡이 설치 등 편의시설 공사, 화재감지기 설치 등 안전시설 공사를 포함한다.
지원 금액은 주거취약가구의 경우 공사비의 80% 범위에서 최대 1200만 원까지 지원되며, 반지하주택은 최대 600만 원, 옥탑방과 일부 대상 주택은 최대 1200만 원까지 지원된다.
강북구는 신청 가구를 대상으로 현장조사와 적격 여부를 검토한 뒤 서울시 심의를 거쳐 8월 중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주거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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