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현 코엑스 사장, 한국전시산업진흥회 회장 선임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 2026-08-20 08:10:15

무역·산업 현장 35년 경험 바탕으로 전시산업의 새로운 성장 기반 마련

조상현 신임 회장 “무역과 산업 현장에서 정책과 기업, 국내 산업과 글로벌 시장을 연결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회원사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 및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

조상현 한국전시산업진흥회 신임 회장. 코엑스 제공

[로컬세계 = 지차수 기자] 한국전시산업진흥회는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이사회와 임시총회를 열고, 제20대 회장으로 조상현 코엑스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했다.

조상현 신임 회장은 지난 35년간 무역과 산업 현장에서 기업의 성장과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산업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연결해 온 무역·통상 전문가다. 1990년 한국무역협회에 입사한 이후 스타트업 지원, 무역 인력 양성, 국제무역·통상 연구 등 다양한 분야를 거쳤으며, 2022년에는 국제무역통상연구원장을 맡아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와 통상환경을 분석하고 국내 산업과 기업의 대응 방향을 제시해 왔다. 2025년부터는 코엑스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조상현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시산업 인프라 변화 대응과 지역 전시산업 균형 발전, AI·디지털 전환 및 회원사 지원​을 핵심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무역과 산업 현장에서 정책과 기업, 국내 산업과 글로벌 시장을 연결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회원사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 및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2년으로, 9월 1일부터 시작된다.

한국전시산업진흥회는 전시산업의 육성과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02년 설립된 전시산업 대표 기관이다. 전시주최자와 전시장, 전시디자인 및 서비스사업자, 무역진흥기관 등 전시산업 주요 주체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전시회 개최지원, 전시산업 기반구축, 전문인력 양성, 국제협력, 전시회 인증 등 전시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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