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민선 8기 외부재원 2,862억 확보…생활밀착 사업에 활용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 2026-01-16 09:17:42
주차장·하수관로 등 주민 체감형 사업 추진
203개 외부 평가 수상, 행정 경쟁력 입증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관악구가 민선 8기 들어 전략적으로 외부재원을 확보하며, 주민 체감형 생활 사업과 행정 혁신을 동시에 달성했다.
서울 관악구는 2022년 7월부터 2025년 말까지 789건, 2862억원 규모의 외부재원을 유치했다. 특히 2025년 한 해에만 234건, 904억원을 확보하며 단일 연도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확보한 재원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 사업에 투입됐다. △공동주차장 보조금 164억원 △노후 하수관로 정비 32억원 △고지대 이동약자 편의시설 30억원 △스마트 도로열선 18억원 △신림체육센터 환경 개선 10억원 등이다.
주민 박모씨(52)는 “주차장과 하수관로가 개선돼 생활 편의가 크게 좋아졌다”고 말했다.
행정 평가 성과도 눈에 띈다. 관악구는 OECD 정부혁신 우수사례 등 203개 외부 평가에서 수상하며 행정 역량을 인정받았다. 2025년에는 △청년친화도시 최초 지정 △보육사업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 △정부혁신 유공 국무총리 표창 등 57건 주요 성과를 기록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외부재원 확보 전담팀 운영과 직원 역량 강화, 성과 포상을 통해 대응력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주민 체감과 정책 효과를 최우선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관악구 사례는 단순 수치 나열을 넘어, 주민 체감과 생활밀착형 사업 성과까지 포함된 행정 성과로 평가할 수 있다. 다만 지속적으로 정책 효과를 점검하고 공개해야 장기적 신뢰와 성과가 유지될 수 있다.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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