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친숙한 햄치즈·새로운 치폴레로 치킨버거 선택 폭 넓힌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 2026-10-15 08:11:30

맘스터치, 추억의 ‘햄치즈휠렛버거’∙신메뉴 ‘베이컨치폴레싸이버거’ 출시

■고객 투표로 다시 만나는 추억의 메뉴… ‘Back to the TOUCH’ 다섯 번째 주자 공개
■재출시 요청 이어진 ‘햄치즈휠렛버거’… 닭가슴살 패티에 햄·치즈 조합으로 부드러운 풍미 강조
■‘할라피뇨통살’·‘마살라’ 등 앞선 메뉴도 판매 호조… 프로젝트 관심 지속
■소비자 반응 좋은 메뉴는 정규 편성 검토… 고객 의견 메뉴 운영에 적극 반영

[왼쪽부터 ‘햄치즈휠렛버거’, ‘베이컨치폴레싸이버거’ / 사진 제공: 맘스터치앤컴퍼니]

[로컬세계 = 지차수 기자] 토종 버거·치킨·피자 브랜드 맘스터치가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 과거 인기 메뉴를 다시 선보이는 ‘Back to the TOUCH’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주자로 ‘햄치즈휠렛버거’를 한정 판매하는 한편, 치폴레소스의 스모키한 풍미를 더한 ‘베이컨치폴레싸이버거’를 함께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햄치즈휠렛버거는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청을 바탕으로 선보이는 추억의 인기 메뉴다. 두툼하고 촉촉한 닭가슴살 패티에 슬라이스 햄과 치즈를 조합해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마요네즈를 활용한 소스와 양상추, 피클, 토마토 등을 곁들여 풍성한 맛과 식감을 더했다.

그동안 ‘Back to the TOUCH’를 통해 매콤한 메뉴를 선보여온 데 이어, 이번에는 햄과 치즈를 중심으로 친숙하고 대중적인 맛을 내세워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아우른다는 계획이다. 햄치즈휠렛버거는 전국 맘스터치 매장에서 한정 판매되며, 각 매장별 상황에 따라 조기 품절될 수 있다.

햄치즈휠렛버거 재출시 포스터 이미지

맘스터치는 올해 2월부터 추억의 메뉴를 재출시하는 ‘Back to the TOUCH’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투표를 통해 고객이 직접 뽑은 메뉴를 짝수 달마다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 고객에게는 익숙한 메뉴를 다시 만나는 즐거움을, 신규 고객에게는 맘스터치의 다양한 메뉴를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처럼 고객 의견을 바탕으로 재출시한 메뉴들은 실제 판매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첫 주자인 ‘할라피뇨통살버거’는 당초 예정된 판매 기간을 2주 연장하는 등 판매 호조를 보였으며, 이후 선보인 ‘마살라버거’, ‘어메이징매콤마요버거’, ‘내슈빌핫치킨버거’ 역시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맘스터치는 재출시 이후 소비자 반응과 판매 성과가 좋은 제품에 대해서는 정규 메뉴 편성 여부를 검토하는 등 고객의 목소리를 메뉴 운영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맘스터치는 신제품 ‘베이컨치폴레싸이버거’를 출시했다. 바삭하게 튀겨낸 닭다리살 패티에 스모키한 향과 은은한 매콤함이 특징인 치폴레소스와 베이컨 잼을 더한 제품이다. 최근 외식업계에서 치폴레소스를 활용한 메뉴가 다양하게 등장하는 가운데, 맘스터치는 특유의 스모키한 풍미에 주목해 이를 싸이버거에 접목했다. 닭다리살 패티의 육즙 가득한 식감에 치폴레소스의 향과 베이컨잼의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이 어우러져 기존 싸이버거와는 다른 맛을 구현했다. 

맘스터치는 앞으로도 다양한 재료와 소스의 조합을 통해 익숙한 메뉴에 새로운 맛의 조합을 더하며 제품군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베이컨치폴레싸이버거는 전국 1,000여 개 스매쉬 버거 판매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과거 메뉴에 대한 고객들의 재출시 요청부터 새로운 맛을 찾는 최근 소비자들의 관심까지 다양한 의견을 반영했다”며 “특히 익숙한 메뉴를 다시 선보이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재의 맛 트렌드와 맘스터치의 메뉴 특성을 접목해 새로운 경험을 제안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이어 “햄치즈휠렛버거를 통해서는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메뉴에 대한 고객들의 요청에 응답하고, 베이컨치폴레싸이버거를 통해서는 새로운 맛을 찾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맘스터치의 방식으로 풀어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피고 이를 메뉴 개발에 적극 반영하는 한편, 변화하는 소비자 취향에 맞춘 다양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맘스터치만의 메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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