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노쇠 예방 코디네이터’ 도입
고기훈 기자
jamesmedia@daum.net | 2026-04-08 08:13:52
방문간호사 활용 맞춤형 건강관리…통합돌봄 선제 대응
용인특례시가 고령자 예방 중심 건강관리를 위한 '노쇠 예방 코디네이터'를 도입했다. 용인시 제공
[로컬세계 = 고기훈 기자]고령화 대응을 위한 예방 중심 건강관리 체계 전환이 본격화되고 있다.
경기 용인특례시는 고령자 건강관리 강화를 위해 ‘노쇠 예방 코디네이터’ 사업을 도입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령자의 신체 기능 저하를 조기에 발견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처인·기흥·수지구 보건소 방문건강 간호사를 코디네이터로 지정해 운영한다.
코디네이터는 고령자의 건강 상태를 종합 평가하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해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업은 ‘용인형 스탠드-업(Stand-Up)’ 모델의 일환으로, 사후 대응 중심에서 예방 중심 돌봄 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추진된다.
대상은 65세 이상 퇴원 후 관리 공백 대상자, 독거·취약 고령자, 반복 입원 위험군 등이며, 한방 공중보건의 방문과 운동·영양 관리 등을 연계해 건강 회복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예방 중심 통합돌봄을 확대해 어르신들이 지역에서 건강한 삶을 유지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고기훈 기자 jamesmedia@daum.net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