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수출현장 서포터사업」으로 해외에서 답을 찾는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 2026-06-18 08:15:48

수출농협 맞춤형 지원으로 해외시장 확대 박차

17일 제주 한림농협에서「'26년 수출현장서포터사업 수출상담회」를 가지고, 관계자들이‘달코미 양배추즙’의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농협 제공

[로컬세계 = 지차수 기자]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김주양)는 농식품 수출 확대와 수출농협의 해외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국 수출농협을 대상으로「2026년 수출현장 서포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주요 지원 분야는 ▲ 수출용 상품화 개발 ▲ 해외시장개척 ▲ 마케팅 ▲ 물류 효율화 ▲ 전문인력 육성 ▲ ESG·검역 등 비관세장벽 대응이다. 특히 급변하는 수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농협당 지원 한도를 상향하고, 지원 분야도 확대하는 등 실효성 있는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농협경제지주 식품지원부는 올해 첫 수출현장 서포터사업 대상지로 제주 한림농협을 선정하고 지난 17일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달코미 양배추’의 생산·수출 현황을 점검하고 수출 확대를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김주양 대표이사는“수출현장 서포터사업은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수출농협의 애로사항을 함께 해결해 나가는 역점사업”이라며“농협은 현장 중심의 지원을 지속 확대해 농협 농식품의 수출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경제지주는 지난해 20여 개 수출농협을 대상으로 수출현장 서포터사업을 추진해 신규 시장 개척, 글로벌 인증 취득, 농산물 해외 판로 확대 등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2025년 농협의 농식품 수출실적은 전년 대비 1.4% 증가한 2억 9,3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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