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파라디소 '라운지&바 새라새',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2026 호텔 STAR BAR 어워드' 선정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 2026-06-10 08:18:43
■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FTG), 전 세계 럭셔리 호텔 우수 바 선정 ‘2026 Hotel Star Bars Award’ 발표
■ 아트파라디소 내 ‘라운지&바 새라새(LOUNGE & BAR SERASÉ)’ 선정. “차별화된 미식·바 경험 경쟁력 인정”
■ 호텔 바의 진화… 브랜드 세계관·감도·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집약해 담아내는 브랜딩 공간으로
[로컬세계 = 지차수 기자] 파라다이스시티 럭셔리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ART PARADISO) 내 ‘라운지&바 새라새'는 지난 9일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Forbes Travel Guide, FTG)가 발표한 '2026 Hotel Star Bars Award'에 선정됐다.
라운지&바 새라새는 고객의 미식 경험을 확장하는 공간으로 한국적 감성을 담은 칵테일과 스낵, 공간 연출을 통해 새라새의 브랜드 철학을 구현한다. 이번 선정은 이러한 차별화된 미식·바 경험이 국제적으로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는 평가다.
지난해 처음 신설된 'Hotel Star Bars Award'는 전 세계 럭셔리 호텔 내 우수 바(Bar)를 선정하는 글로벌 어워드다. 호텔 브랜드가 제공하는 차별화된 경험과 서비스, 공간 연출, 브랜드 정체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FTG는 매년 호텔과 레스토랑, 스파 등을 평가해 스타 등급을 부여하는 세계적 권위의 럭셔리 여행 평가 기관으로, FTG의 호텔 평가에서 파라다이스시티는 7년 연속, 아트파라디소는 3년 연속 4성을 획득한 바 있다.
◇ 호텔 바의 진화… 브랜드 세계관·감도·라이프스타일 경험을 담아내는 공간으로 주목
최근 글로벌 럭셔리 호텔 업계에서 바는 단순한 음료 공간을 넘어 호텔 브랜드의 세계관과 감도를 드러내는 핵심 경험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실제 세계적인 바 평가 플랫폼인 'The World's 50 Best Bars'와 'Asia's 50 Best Bars'에서도 호텔 기반 바들이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FTG 설립 연도인 1958년을 기념해 총 19개국 58곳을 선정했다. 당시 만다린 오리엔탈 방콕의 '더 뱀부 바(The Bamboo Bar)', 래플스 싱가포르의 '롱 바(Long Bar)', 더 코노트 런던의 '더 코노트 바(The Connaught Bar)', 포시즌스 방콕의 'BKK 소셜 클럽(BKK Social Club)' 등 세계 유수의 명소들이 포함돼 이목을 끈 바 있다.
◇ 새라새 바, 시그니처 칵테일로 고객의 다이닝 여정 문 열어
라운지&바 새라새의 ‘새라새’는 '새롭고도 새롭다'는 의미의 순우리말에서 착안한 이름으로, 유럽 식음료 문화와 한국 식재료의 조화를 통해 전통 식문화와 미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이다. 한국적 정체성을 바탕으로 한 시그니처 칵테일, 한국식 타파스(소접시 요리), 직접 만든 하우스 스낵 등을 통해 미각과 시각, 감성을 아우르는 복합적인 경험을 제공하며, 글로벌 감각과 한국적 스토리텔링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라운지&바 새라새는 고객의 미식 여정을 우아하게 시작하는 관문 역할을 한다. 아트파라디소가 추구하는 프라이빗한 휴식과 예술적 라이프스타일 위에 한국 식재료를 활용한 시그니처 칵테일과 정교한 푸드 페어링, 절제된 플레이팅과 공간 연출을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대표 시그니처 칵테일 '팬시 스피리츠(Fancy Spirits)'는 아페롤(Aperol), 캄파리(Campari), 샴페인을 활용해 클래식 식전주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논알코올 칵테일 '한류(Han-Rew)'는 한라봉과 유자를 활용해 한국적인 풍미를 세련되게 구현했다. 매실에 절인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 올리브, 에멘탈 치즈, 무화과, 단호박, 연근칩 등 계절성을 살린 수제 스낵도 칵테일과의 조화를 높인다.
한편 아트파라디소에 함께 위치한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새라새’는 12일 한국 유일의 미쉐린 3스타 '밍글스'의 강민구 셰프와 뉴욕 미쉐린 2스타 '주옥'의 신창호 셰프, 한국적 바 컬처를 대표하는 '바참'의 임병진 바텐더가 한 자리에 모여 'A New Korean Table: 6 Hands Gala Dinner'를 개최한다.
이는 칵테일도 미식을 이루는 중요 구성 요소로 인식, 하나의 서사로 연결시키는 몰입형 다이닝 경험의 일환이다. 새라새는 플레이팅과 바 페어링을 유기적으로 결합, 바 문화 확산에 지속 힘을 쏟을 방침이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고객들이 호텔 안에서 새로운 문화적 영감과 감동을 경험하도록 미식 콘텐츠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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