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지하철 3호선 연장 범시민 서명운동…시민 힘 모은다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 2026-11-02 09:01:53
시민화합체육대회·운정호수공원 불꽃축제서 첫 서명운동 전개
교통망 확충 염원 결집…파주 연장 조속한 실현 위한 공감대 확산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경기 파주시가 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을 현실화하기 위해 시민들의 뜻을 모으는 범시민 서명운동에 나섰다.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의 숙원사업을 공론화하고 정부와 관계기관에 연장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겠다는 취지다.
파주시는 지난 31일 열린 시민화합체육대회와 운정호수공원 불꽃축제 현장에서 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을 위한 서명운동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서명운동은 향후 시민추진단 구성을 통해 참여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파주시는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지역 행사장에서 첫걸음을 뗀 만큼, 교통망 확충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자발적인 참여를 끌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명운동 공식 구호는 ‘하나된 시민의 힘! 지하철 3호선을 움직입니다’로 정했다. 시민의 단합된 의지를 모아 파주의 교통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의 미래를 바꾸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시는 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지역의 핵심 현안이라는 점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서명운동을 통해 연장 실현을 위한 지역사회의 요구를 결집해 나갈 방침이다.
손배찬 시장은 “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은 파주의 교통지도를 바꾸고 시민의 이동권을 넓히는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시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 조속한 연장 실현을 위해 힘 있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파주 발전을 바라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서명이 큰 힘이 된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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