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동백도서관 ‘휴먼북’ 프로그램 운영

고기훈 기자

jamesmedia@daum.net | 2026-03-23 08:21:12

4월 1일부터 맞춤형 원데이 클래스 23개 과정 동백도서관 휴먼북 일정.용인시 제공.

[로컬세계 = 고기훈 기자] 경기 용인시는 동백도서관에서 시민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인 ‘휴먼북’을 오는 4월 1일부터 운영한다.

시는 23일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휴먼북 프로그램을 정비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과 진로, 교육, 자기 성장 등 폭넓은 주제를 반영해 총 23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육아 특화 도서관 특성을 반영해 엄마표 영어교육과 가계부 작성, 생활글쓰기, 자수와 손바느질 등 실생활 중심 강좌가 포함됐다.

휴먼북은 특정 분야의 전문 지식과 경험을 가진 사람이 ‘책’이 되어 참여자와 직접 대화하며 지식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기존 도서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생생한 경험과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참여 대상은 14세 이상 도서관 정회원으로, 용인시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프로그램 일정 조율을 거쳐 참여하게 된다.

용인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충족하고 지역 내 지식 공유 문화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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