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장유 시민과의 대화 개최…지역 현안 의견 수렴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 2026-04-01 08:34:57
경남도지사 초청…주민 270여 명 참석
홍태용김해시장과 경남도지사등 관계기관장과 토론하는 모습. 김해시 제공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경남 김해시는 31일 장유도서관에서 경남도지사를 초청해 ‘김해 장유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하고 장유지역 주민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행사는 인구 증가와 함께 핵심 생활권으로 성장한 장유지역의 주요 현안을 경남도와 김해시가 함께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남도지사와 김해시장, 도의장, 시의장, 도·시의원과 시민 등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정 방향 설명, 장유지역 발전방향 보고, 시민과의 대화,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장유 발전과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김해 장유권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요청, 장유~창원 간 시내버스 문제 해결, 김해~밀양 고속도로 창원 노선 연장 조속 추진, 화물차 밤샘주차 문제 및 차고지 조성, 장유여객터미널 개장 촉구 등 주민 생활과 관련된 현안이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경남도와 김해시는 제기된 의견을 검토하고 도와 시의 역할을 나눠 해결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장유는 김해의 미래 성장을 이끄는 중요한 지역인 만큼 주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경남도와 함께 해법을 찾는 자리가 꼭 필요했다”며 “앞으로도 도와 시가 긴밀히 협력해 장유 발전과 시민 생활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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