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지방해양경찰청 제공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18일 남해해경청 대회의실에서 ‘경비업무 주요정책 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경비함정 근무체계 개선방안과 해상종합훈련 발전 방안 등 19년 경비업무 주요정책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남해청 내 해경서 경비과장과 함·정장, 경비업무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해상교통관제센터(VTS)와 해경서 상황실 간 상황처리 개선방안 등에 대해 토의하고, 현장 근무자의 의견을 수렴했다.

남해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효율적이고 현실성 있는 경비함정 근무체계와 함정 훈련방안을 마련해 국민이 공감하는 안전한 바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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