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경력보유여성 대상 생활도배사 양성교육 운영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 2026-09-11 09:32:29

도배기능사 자격증 취득 교육…수료 후 취업·일자리 사업 연계
교육비 5만원, 수료 시 전액 환급…9월 30일까지 신청
생활도배사 양성교육 홍보 포스터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서울 동작구는 관내 취업 희망 경력보유여성 16명을 대상으로 ‘생활도배사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배기능사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동작구 소재 전문도배교육장(장승배기로19길 16, 2층)에서 주중반과 주말반으로 나눠 운영한다.

주중반은 10월 12일부터 30일까지 월·수·금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3주간 진행된다. 주말반은 10월 17일부터 11월 14일까지 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5주간 운영된다.

교육은 1인 1부스 실습 방식으로 진행되며, 안전교육을 비롯해 도구와 자재 이해, 정밀작업 기초, 단계별 시공 과정, 도배지 재단, 마감처리 등 생활도배에 필요한 기초기술과 실무를 다룬다.

교육 수료자는 동작50플러스센터와 연계한 취약계층 도배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배운 기술을 활용해 도배·인테리어 등 관련 분야 취업에도 도전할 수 있다.

교육비는 5만원이며, 수료하면 전액 환급된다.

신청은 9월 30일까지 동작50플러스센터 누리집에서 수강신청한 뒤 담당자 이메일로 주민등록등본과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 결과는 10월 2일 발표하며, 10월 7일 면접을 거쳐 10월 8일 최종 합격자를 개별 안내한다.

자세한 사항은 동작50플러스일자리센터 또는 동작구청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동작구는 이와 함께 약국사무원, 정리수납 전문가, 금융행정사무원 양성과정 등 구민의 취업 역량을 높이고 실제 일자리로 연결하기 위한 직업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류삼영 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경력보유여성들이 새로운 기술을 익히고 다시 일에 도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일자리 연계를 통해 구민들이 역량을 발휘하고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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