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예문학생윈드오케스트라, 영·호남 청소년 교류음악회 참가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8-21 09:38:08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시교육청학생예술문화회관 부산예문학생윈드오케스트라는 오는 22일 오후 3시 전남대학교 민주마루에서 열리는 ‘2026 영·호남 4개 도시 청소년 교류음악회’에 참가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음악회는 부산·대구·전남·광주 지역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음악을 통해 교류하고 우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다.
부산에서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로 구성된 부산예문학생윈드오케스트라 단원 57명이 참가한다.
이번 공연은 부산예문학생윈드오케스트라와 대구유스오케스트라를 비롯해 광주학생관현악단, 여수영재교육원오케스트라 총 400명의 단원이 참가한다.
이 중 음악회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무대는 부산, 대구, 광주, 여수 학생 103명이 함께하는 영·호남 청소년 연합오케스트라 무대로, 4개 시도 오케스트라 연주에 이어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부산예문학생윈드오케스트라는 손강지 지휘자의 지휘로 ‘Vienna Fanfare AV 109’와 ‘Prologue Circus’를 선보인다.
특히 2부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는 부산예문학생윈드오케스트라는 단원 57명과 지휘자·지도강사·객원 23명이 함께해 총 80명이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인다.
손강지 지휘자의 지휘에 맞추어 ‘Prologue One’, ‘Greensleeves’, ‘보물섬’, ‘Omens of Love’ 등 서정적이면서도 웅장한 윈드오케스트라 편성곡 4곡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로써 부산예문학생윈드오케스트라는 2부의 마지막 무대는 물론 음악회 전체의 피날레까지 이끄는 뜻깊은 자리를 갖게 될 전망이다.
박은혜 관장은 “예술로 지역을 잇고 우정과 화합을 키워가는 이번 교류음악회에서 부산 학생들이 연합오케스트라의 피날레 무대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통해 책임감과 자긍심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연결되며, 풍부한 감성과 협력적 인성을 함께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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