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9월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 집중 추진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09-03 08:25:42
2040 청장년층·군장병·어르신·건강취약계층 맞춤 교육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경북 의성군은 9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전 군민을 대상으로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1일부터 30일까지 집중 추진한다.
‘자기혈관 숫자알기’는 자신의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확인하고 관리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자는 전국 단위 캠페인이다.
의성군은 고혈압·당뇨병 진단율에 비해 지속 치료율이 낮고 순환계통 질환이 지역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하고 있어 수치 측정뿐 아니라 꾸준한 복약과 생활습관 개선까지 연계한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50대 이후 심뇌혈관질환 발생률이 높아지는 점을 고려해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20~40대 청장년층 대상 예방교육도 강화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맞춤형 건강강좌와 레드서클 홍보부스, 온·오프라인 홍보 등으로 구성된다.
의성우체국에서는 20~40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교육하고, 제3260부대 안보관 강당에서는 청년 군장병에게 심뇌혈관질환 조기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의성시니어클럽 일자리 참여 어르신과 안계행복플랫폼의 안계건강마을 건강리더를 대상으로는 예방 생활수칙과 합병증 관리 교육을 진행한다.
의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 이용자에게는 일대일 교육과 상담을 제공하고, 보건소 건강증진사업과 연계해 혈압·혈당 측정과 심뇌혈관질환 9대 생활수칙 홍보도 병행한다.
전광판과 현수막 등 오프라인 매체와 의성군 공식 SNS, 홍보영상도 활용해 캠페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최유철 의성군수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은 자신의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확히 아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청장년층과 어르신, 건강 취약계층까지 생활 속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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