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한강유역환경청과 장항습지 현장 점검…보전·협력 방안 논의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 2026-03-10 11:02:58

이승환 청장 취임 후 첫 장항습지 방문
생태 가치 공유…지뢰 안전관리 협력 논의
생태계교란종 대응·생물다양성 증진 협력

이동환 고양시장과 이승환 한강유역환경청장 면담. 고양시 제공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한강하구 대표 습지인 장항습지의 보전과 안전 관리를 위한 협력 논의가 현장에서 이뤄졌다.

경기 고양특례시는 지난 9일 이승환 한강유역환경청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장항습지를 방문해 장항습지생태관에서 생태적 가치와 관리 현황을 공유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참석해 장항습지생태관 시설을 둘러보고 장항습지를 방문해 현장 설명을 청취했다. 양 기관은 장항습지의 체계적인 보전과 관리,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장항습지 생태적 가치와 관리 현황 ▲군부대와 연계한 지뢰 안전관리 협력 ▲생태계교란종 대응 및 생물다양성 증진 방안 등 지속가능한 보전을 위한 협력 사항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장항습지는 한강하구의 대표적인 생태자원이자 고양시의 소중한 자연 자산”이라며 “한강유역환경청과 협력해 체계적인 보전과 안전관리, 생물다양성 증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항습지는 다양한 철새와 야생동물이 서식하는 한강하구 대표 습지로, 고양시는 장항습지생태관을 중심으로 생태 보전과 환경교육, 생태체험 기능을 강화하며 지속가능한 관리에 힘쓰고 있다.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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