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행신도서관, '렌즈로 바라보는 사진 인문학' 운영
이영원 기자
foreverlyw@naver.com | 2022-10-19 08:55:24
김도형 저자와의 만남 사진과 이야기
[로컬세계 = 이영원 기자]경기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행신도서관이 11월 2일(수) 저자와의 만남 프로그램 '렌즈로 바라보는 사진 인문학'을 운영한다.
'렌즈로 바라보는 사진 인문학'의 저자 김도형 작가는 서울신문, 스포츠서울 그리고 여성전문지 퀸(Queen)에서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작가는 에세이 책 '망원경을 가지고 싶어한 아이', '저기 가려리 가는 버스 온다'를 바탕으로 사진에 이야기를 전달하는 법, 사진을 감상하는 법 등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행신도서관 담당자는 “사진은 단순한 기록에서 나를 표현하는 수단으로 발전했다. 사진가이자 사진 인문학자인 김도형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좋은 사진을 찍는 실용적인 방법을 배우고 인문학적 소양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 홍보 포스터. 고양시 제공 |
[로컬세계 = 이영원 기자]경기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행신도서관이 11월 2일(수) 저자와의 만남 프로그램 '렌즈로 바라보는 사진 인문학'을 운영한다.
'렌즈로 바라보는 사진 인문학'의 저자 김도형 작가는 서울신문, 스포츠서울 그리고 여성전문지 퀸(Queen)에서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작가는 에세이 책 '망원경을 가지고 싶어한 아이', '저기 가려리 가는 버스 온다'를 바탕으로 사진에 이야기를 전달하는 법, 사진을 감상하는 법 등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행신도서관 담당자는 “사진은 단순한 기록에서 나를 표현하는 수단으로 발전했다. 사진가이자 사진 인문학자인 김도형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좋은 사진을 찍는 실용적인 방법을 배우고 인문학적 소양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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