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진 안내문.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오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도 평일처럼 종합검진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 채용신체검사, 예방접종 등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정순덕 본부장은 “매년 건강검진 시기가 연말에 집중적으로 몰리는 현상을 피하기 위해 5월부터 매월 둘째 주 일요일에도 건강검진을 실시할 것”이라며 “주중에 시간을 내기 힘든 자영 상인과 근로자 등을 위한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근로자의 날에도 평일과 같은 이용시간으로 평일에 검진이 어려운 이들을 위한 검진을 진행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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