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2025년도 정부업무평가’ 3개 부문 우수기관 선정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1-28 10:12:21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무조정실 주관 ‘2025년도 정부업무평가’에서 역점정책, 규제합리화, 정부혁신 3개 부문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평가 대상은 47개 중앙행정기관으로, 장관급과 차관급 기관으로 구분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이번 평가는 새 정부 출범 이후 식약처가 창출한 성과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식약처는 국민 체감형 정책, 민생 중심 규제 합리화, 행정서비스 개선을 통한 정부 효율성 제고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주요 성과로는 ▲글로벌 기준을 적용한 HACCP 고도화와 배달·새벽배송 식품 점검 강화 ▲APEC 2025 KOREA 식음료 철저 관리로 ‘식중독 제로’ 달성 ▲의료제품 공급 안정화 및 긴급 도입 48품목 지원 ▲WHO 우수규제기관 전 분야 등재 등이 꼽힌다.
규제합리화 측면에서는 디카페인 커피 기준 명확화, 희귀의약품 신속 도입, K-바이오 허가·심사 프로세스 혁신 등을 통해 국민 생활 편의와 산업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했다.
정부혁신 부문에서는 모범음식점 제도 폐지 후 위생등급제로 통합, 인슐린 제제 수입 검사 유예, 식품제조용 원료 용도 변경 승인 등으로 민생 편의를 높였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지난해 국민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현장과 소통하며 정책 혁신을 추진했다”며 “올해도 모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식의약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