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괘법동, ‘어르신 건강 기원 삼계탕 데이’ 개최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 2026-07-24 09:41:06

“ 폭염 속 이웃사랑 실천... 정성 가득 삼계탕으로 어르신 무더위 극복 응원” 서태경 사상구청장(가운데)이 ‘어르신 건강 기원 삼계탕 데이' 봉사에 함께 하고 있다.사상구청 제공

[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 부산 사상구 괘법동은 지난 21일 새마을부녀회·새마을협의회 주관으로 관내 어르신 200여 명을 모시고 ‘어르신 건강기원 삼계탕 데이’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이 기력을 보충하여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마련되었다. 

새마을부녀회·협의회 회원들은 행사 전날부터 닭, 마늘, 대추, 수삼 등 영양이 가득한 재료들을 직접 정성껏 손질하여 끓여낸 삼계탕과 함께 떡, 과일 등을 풍성하게 대접했다.

특히 매년 잊지 않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보태주는 관내 후원업체(한국요양병원, 부산전문장례식장, 마린플란트치과, 남성주류 , 늘푸른사상새마을금고, 사상교회, 김정희미용실, 청신산업, 남강떡집, 김연숙님, 임숙경님, 김일동님, 최금자님)의 변함없는 지원이 있어 더욱 뜻깊고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

홍유진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폭염에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었는데, 지역 업체의 후원과 봉사자들의 정성이 모여 어르신들께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올여름을 무탈하고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선자 괘법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을 보내주신 관내 후원 업체와 묵묵히 봉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협의회 및 통장협의회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괘법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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