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유치원 교육계획 수립 워크숍 개최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 2026-01-15 10:16:34

450여 명 참여… 2026년 유아교육 정책과 맞춤형 교육과정 안내
미래역량·믿음·함께 성장 중심 교육 지원 강화
부산교육청은 유치원 관리자 및 교사 450여 명을 대상으로‘2026 유치원 교육계획 수립 지원 워크숍’을 개최한다.교육청 제공

[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부산시교육청은 오는 16일 오후 부산진구 양정동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유치원 관리자와 교사 4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유치원 교육계획 수립 지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부산 유아교육 정책 방향과 2026년 달라지는 주요 정책을 현장에 안내하고, 유치원별 특색 있는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부산 유아교육의 핵심 정책은 ▲미래역량을 기르는 교육 ▲믿음과 존중의 교육 ▲함께 성장하는 교육으로 요약된다. 미래역량을 기르기 위한 맞춤교육으로 ‘유초연계 이음교육’을 전면 시행하며, 디지털 기반 미래형 유치원 교육과정 연구를 선도할 ‘연구학교’와 ‘미래아이(AI) 유치원’도 운영된다.

또 다함께수업나눔, 수업나눔릴레이, 수업나눔토크콘서트 등 프로그램을 통해 유치원의 수업혁신을 지원한다. 믿음과 존중의 교육을 위해서는 ‘찾아가는 안전교육 프로그램’과 맞춤형 컨설팅, 유아 정서·심리 지원을 위한 집단 상담 등을 새롭게 도입한다.

함께 성장하는 교육 측면에서는 ‘유아 중심 특색프로그램 활성화’, ‘돌봄교실 확대’, ‘유보통합 시범기관 운영’, ‘사립유치원 무상교육 및 교원 처우개선비 지원 확대’,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사교육 인식 개선 ‘이야기 콘서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워크숍이 2026년 부산 유아교육 정책을 현장에 안착시키는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연수와 장학, 현장 지원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유치원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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