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기 부의장, “보호아동 및 퇴소청소년 자립 위한 정책콘서트 지원키로”
고기훈 기자
jamesmedia@daum.net | 2020-06-13 09:22:49
1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아동옹호센터와 정담회 가져
[로컬세계 고기훈 기자]경기도의회 김원기(더불어민주당, 의정부4) 부의장은 지난 12일 경기도의회 부의장실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아동옹호센터 관계자와 경기도 내 보호아동 및 퇴소청소년의 자립을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고 13일 전했다.
▲김원기 부의장, 보호아동 및 퇴소청소년 자립 정책콘서트 개최할 것.(경기도의회 제공) |
[로컬세계 고기훈 기자]경기도의회 김원기(더불어민주당, 의정부4) 부의장은 지난 12일 경기도의회 부의장실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아동옹호센터 관계자와 경기도 내 보호아동 및 퇴소청소년의 자립을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고 13일 전했다.
김승현 경기아동옹호센터 소장은 “자립에 대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 내 보호아동 및 퇴소청소년들의 실태파악을 위해 진행된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당사자들의 어려움을 직접 이야기 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정책콘서트를 기획했다”며 보호아동 및 퇴소청소년의 건강한 자립을 위해 경기도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김원기 부의장은 “정책콘서트를 통해 경기도 내 보호아동 및 청소년들의 자립에 대한 실질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며 자립에 대한 연구 결과보고 내용을 통해 현재 자립의 실태 또한 확인 할 수 있어 정책입안자들이 제도를 개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의회에서도 성공적인 정책콘서트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며, 앞으로도 경기도 내 아동 및 청소년들의 건강한 자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아동옹호센터는 정책콘서트 진행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경기도 내 7개 유관기관들과 아동·청소년 자립지원 네트워크 협약식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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