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부산시장 인수위 '다시 뛰는 부산위원회', 부울경 언론인협회와 간담회 가져

전상후 기자

sanghu60@naver.com | 2026-06-27 10:12:21

부산 도약과 지역언론 역할 논의
부산시장 인수위 시민소통특위 위원장, 부울경 언론인협회장 등 양측 관계자 참석
시정 발전 위한 소통의 장 마련
부울경언론인협회 박종순(왼쪽에서 네 번째) 회장과 '다시 뛰는 부산위원회' 김병근(오른쪽에서 네 번째, 전 KNN 대표이사 사장) 시민소통특위 위원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간담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시장 인수위원회 제공

[로컬세계 = 전상후 기자] 민선 9기 부산시장직 인수위원회인 '다시뛰는 부산위원회'와 부울경언론인협회는 지난 25일 부산시 자원봉사센터 10층에서 간담회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부산시 민선 9기 전재수 호 출범을 앞두고 '민생은 즉시, 미래는 확실히, 부산을 다시'라는 위원회의 슬로건에 맞춰 지역 언론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다시 뛰는 부산위원회' 김병근(전 KNN 대표이사 사장) 시민소통특위 위원장 등 관계자들과 부울경언론인협회 박종순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들이 참석해 민선 9기 부산 시정의 정책 과제를 지역균형 발전,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언론의 역할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김 시민소통특위 위원장은 "시민과 현장을 시정의 출발점으로 삼고 있는 만큼, 지역언론인들의 날카로운 제언과 격려가 큰 힘이 된다"며 "간담회에서 논의된 소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취임 첫날 부터 곧바로 일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시정 밑그림을 완성하겠다"라고 화답했다.

 박 언론인협회장은 "새롭게 출발하는 민선 9기 부산 시정이 시민들의 목소리를 충실히 담아낼 수 있도록 지역 언론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부산이 직면한 인구 감소와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도약하는 데 언론인들이 든든한 가교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산시장 당선인의 시장직 인수위원회인 '다시뛰는 부산위원회'는 출범 이후 분과 및 특위별로 다양한 간담회와 대민 소통을 이어가며 민선 9기 시정의 구체적인 실행 시간표를 마련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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