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화천 산천어 전국 파크골프 페스티벌, 16일부터 결선 경기 시작
전경해 기자
dejavu0057@gmail.com | 2025-09-15 09:28:49
남녀 MVP 3,000만 원 상금·그린자켓 수여
총상금 1억9,120만 원, 참가비 일부 지역상품권·농특산품으로 지급
4일간 144홀 스트로크 경기, 동타 시 서든데스·백카운트 방식 순위 결정
대회 참가 인원·상금 규모 국내 최대, 지역경제에도 기여 기대
[로컬세계 = 전경해 기자]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2025 화천 산천어 전국 파크골프 페스티벌 결선 경기가 16일부터 19일까지 화천 산천어 파크골프장 제1·2구장에서 진행된다.
하루 36홀씩, 총 144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치러지며, 남녀 일반부와 시니어부 등 4개 부문에서 최종 승부가 펼쳐진다.
이번 결선에는 지난 8차례 예선전을 통과한 400여 명의 국내 선수와 일본 도마코마이시 선수단이 참여하며, 경기장에는 심판 40명이 배치된다. 최종 순위는 4일간 합산 낮은 타수 순으로 결정되며, 동타일 경우 1위 결정전은 서든데스, 2위부터는 백카운트 방식으로 순위를 가린다.
올해 대회 상금 규모는 총 1억9120만원으로, 남녀 MVP에게는 각각 3000만 원과 트로피, 영예의 그린자켓이 주어진다. 각 부문 1~3위 선수에게도 1000만원에서 300만원까지 상금이 지급된다. 결선 참가비 6만원을 납부한 선수들에게는 화천사랑상품권 4만원과 2만원 상당의 농특산품이 제공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는 2022년 시작돼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으며, 참가 인원과 상금 규모 모두 국내 최대 규모다. 지난달 19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예선전에는 서울, 경기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36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화천군 체육회 주최, 화천군과 (사)대한파크골프협회, 강원특별자치도 파크골프협회, 화천군 파크골프협회 후원으로 열린다.
화천 산천어 파크골프 페스티벌은 전국 동호인을 모으며 국내 파크골프 활성화와 지역경제 기여를 동시에 보여주는 대표 행사로 자리 잡았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 산천어 파크골프 페스티벌의 권위와 인기가 매년 상승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파크골프 아이콘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전경해 기자 dejavu0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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