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시민들이 서바이벌 사격체험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 남구청)

[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 남구청은 지난 21일 을지훈련 시작과 함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안보의식 고취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이날 시민들이 충무상황실 견학을 가능하도록 했으며 방독면을 실제로 착용해보고 서바이벌 사격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임병헌 구청장은 “을지연습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시민 참여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을지연습이 성공리에 마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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