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남산동, 함께라서 더 재밌는 남산 제5회 1080 「머드레 즐겁제」 개최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 2026-08-03 10:41:17

10대부터 80대까지 남녀노소가 함께하는 세대공감 마을축제
체험·공연·전통놀이·먹거리까지 풍성한 즐길거리 마련
제5회 1080 「머드레 즐겁제」개최 홍보 이미지. 금정구 제공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부산 금정구 남산동은 주민자치위원회가 오는 8월 6일 요산꽃님공원에서 “남산이라 더 좋다!” 제5회 1080 「머드레 즐겁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는 「머드레 즐겁제」는 10대부터 80대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세대공감형 마을축제다. 남산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지역 내 여러 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해 주민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에어바운스 ▲커피박 자개 키링 만들기 ▲컬러클레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마술공연 ▲풍선아트 공연도 펼쳐져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어르신을 위한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준비됐다. ▲오목 대결 ▲비석치기 ▲투호 던지기 등 전통놀이와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을 통해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고, 행사장을 찾은 어르신들에게는 전복죽을 제공해 따뜻한 정을 나눌 계획이다.

박윤성 남산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머드레 즐겁제가 해를 거듭할수록 남산동을 대표하는 마을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올해는 10대부터 80대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많은 주민이 오셔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열린 제4회 「머드레 즐겁제」에는 지역주민과 아동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으며, 인공지능(AI) 로봇과의 오목 대결, 캘리그라피, 커피박 자개 키링 만들기, 건강상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남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올해도 한층 풍성해진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이어가는 남산동 대표 마을축제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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