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한정판 과일 '그린 황도', 시지 않고 진한 맛!

▲ 27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그린 황도’를 소개하고 있다. 농협유통 제공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6월 27일 '그린 황도'를 올해 처음 선보였다.

‘그린 황도’ 품종은 극조생종으로 껍질을 손으로 깔 수 있을 만큼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복숭아로 당도가 13브릭스 정도로 아주 높고 과즙과 향이 입맛을 자극한다.

‘한정판 과일’이라고 불리는 그린 황도는 6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만 맛볼 수 있으며 단백질·아미노산·유기산·비타민 등을 함유해 여름철 건강에 도움을 준다.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그린 황도(6개내/팩)를 6월 28일까지 1만4900원에 할인 판매 한다.

농협유통 농산가공사업부 유경근 부장은 “더운 여름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분 섭취를 위해 과일 드시는 것을 추천해 드린다”며 “맛있는 과일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27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그린 황도’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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