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반찬·김치 나눔으로 취약계층 돌봄 강화…지역사회 온정 확산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06-24 09:34:28

구문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노인·저소득층 60가구에 반찬 전달
태백시사회복지협의회, 취약계층 85가구 대상 ‘이웃사랑 김치 나눔’ 추진
‘함께 만드는 구문소동 희망복지마을 만들기’ 구문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반찬나눔 행사 추진. 태백시 제공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강원 태백시가 반찬과 김치 나눔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구문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지역 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 6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행복바구니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 20여 명은 직접 준비한 반찬 3종을 각 가정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이웃 간 온정을 나눴다. 구문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반찬 나눔을 비롯해 삼계탕 나눔과 김장 나눔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태백시사회복지협의회, 「이웃사랑 김치 나눔」 추진, 취약계층 85가구에 온정 전달.

태백시사회복지협의회도 같은 날 ‘이웃사랑 김치 나눔’ 사업을 통해 독거노인과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85가구에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치 전달과 함께 대상자들의 안부를 살피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전하는 시간도 함께했다.

시 관계자는 “반찬과 김치 나눔은 단순한 식품 지원을 넘어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정서적 돌봄까지 함께하는 의미 있는 복지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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